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이센 우동게인 이나바 (문단 편집) == 특징 == 환상향에 정착한 최초의 '''[[달토끼(동방 프로젝트)|달토끼]]'''. '영야사변'의 원인 제공자. >(영야초 [[호라이산 카구야]] [[https://www.thpatch.net/wiki/Th08/characters_setting.txt/ko|캐릭터 설정 파일]] 중) > >[[환상향]]이 인간계와 차단되고 나서 백 년이 지나고 있었을 무렵, 적막하게 살던 카구야에게 요괴토끼 한 마리가 도망쳐 왔다. 그 토끼는 실은 달토끼로, 인간 이외의 존재가 산다는 환상향의 소문을 우연히 들어 어떻게든 들어왔다고 말했다. 토끼가 말하길, [[아폴로 계획|달에 적이 쳐들어와 더는 살 수 없게 되었다. 그들은 달에 자신들의 깃발을 세우곤 자신들의 땅이라고 주장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토끼는 싸우고 있던 중에 [[세이란|동]][[링고(동방 프로젝트)|료]][[레이센(동방맹월초)|들]]을 버려두고 [[탈영|간신히 도망쳐 왔다]]는 것이었다. > >카구야는 자신이 달의 공주였다는 일을 기억해 냈다. '인간이 달에 쳐들어가? 그런 말도 안 되는 일이 있을 리 없어.' 반신반의했지만, 그 토끼는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진 않았다. 어쨌든 이름이 레이센이라고 하는 불쌍한 토끼를 집에 두기로 했다. > >어느 날 달토끼들만 사용한다는 토끼의 파동을 레이센이 수신했다. 아무리 떨어져 있어도 그 큰 귀로 회화를 할 수 있는 달토끼의 특수 능력이다. 그 내용은 이하와 같은 내용이었다. > >"천한 지상인들은 달의 마력을 착취해, 달에 기지를 만들 거라 하기 시작했다. 우리 달의 백성들은 인간과 어떻게든 공존하는 방향으로 협의하고 있었지만, 이제 한계다. 달 사람들은 지상인에게 마지막 전면 전쟁을 걸기로 했다. 지금의 상황에서는 전력에서 우리가 약간 불리해 보인다. 적의 근대 병기는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겁먹을 일은 없다, 우리들에게는 몇천 년이나 살아 온 지혜와 긍지가 있다. 질 리가 없다. 레이센, 곧 있으면 달은 전장이 된다. 긍지 높은 우리들과 함께 싸워 주지 않겠는가. 그리고 함께 있다고 생각되는 지상인들에게 전해 줘. 다음 만월의 밤에 레이센을 맞이하러 갈테니 저항해도 소용없어." > >레이센은 이제 달에 돌아가지 않으면 안 되겠다고 카구야에게 전했다. 하지만 함께 살고 있는 카구야네도 지상인이 아닌 달의 주민들이었던 것이다. > >카구야는 에이린과 상담한 결과, 레이센을 달에 돌려보내지 않기로 결정했다. 레이센 본인에 대해서 군인이라는 추측이 있었고, [[동방맹월초]]를 통해 이는 공식 설정이 되었다. 와타츠키노 토요히메의 말을 따르면 레이센은 전쟁이 시작되기 전에 도망친 병사라고 한다. 저 복장은 '제복(군복)'인 셈. 함께 달에 있던 군인 토끼들과 친분이 있었던 듯하나 실전 임무를 수행하기 전에 도망간 레이센에 대해 현재 고향의 토끼 친구들은 좋은 감정만 가지진 않은 듯하다. 이런 이유에서인지 [[동방화영총]]에서는 [[시키에이키 야마자나두|시키에이키]]로부터 동료들을 죽도록 내버리고 홀로 지상에서 유유자적하게 살아가는 지금의 행실로선 지옥행이 확정이라는 이야기를 듣는다. 달에 있을 적의 레이센은 실력은 가장 우수했으나 겁이 많은 데다가 상당히 제멋대로이고 협조적이지 못한 성격이였다. 와타츠키노 자매는 이런 성격이 전투에서 치명적인 결점이 될 거라고 생각했지만 고치지 못했다. 결국 성격상의 문제로 자신의 일을 내버려두고 도망쳐 온 것.[* 출처 : 동방맹월초] 지금의 레이센과 비교하면 많은 차이가 느껴진다. 물론, 단순히 함께 살고 있는 [[이나바 테위]] 등이 더 제멋대로인지라 그렇게 보이는 것인지도 모른다. 화영총 스토리 이후로 비교적 성실하게 자신을 반성하고 살고 있지만 지상의 인간과 요괴를 깔보며, [[선민사상]]이 있음은 여전하다.[* 동방영나암 21화에서 여전히 지상을 무시하고 깔보고 있다. --물론 지상에서 개털리는 것도 여전하다--] 동방영야초 [[동방영야초 ~ Imperishable Night./스펠카드#s-6.1.2|스펠 카드 코멘트]]에서 [[ZUN]]이 "스탠딩 CG에서 레이센의 키가 작아 보이지만, 사실 귀를 그리기 위해 머리의 위치를 낮춘 것뿐"이라고 언급한 것으로 보아 키는 그다지 작지 않은 듯. 하지만 영야초 이후 공식작들에서는 상당히 작게 그려지고 있다.[* 다만 아키에다의 맹월초에서는 에이린, 카구야와 (귀를 뺀) 키가 거의 같게 그려진다.] 구문구수에서 조수기악 기사에 귀 실루엣이 나왔다. [[https://www.thpatch.net/wiki/Th105/Reisen%27s_Win_Quotes/ko#VS_.3Canyone.3E|비상천]]과 영나암에서는 여전히 [[선민사상]]에 빠져 있는 것으로 묘사되었다. 지상에 온 이후부터 사상을 달리하고 지상의 존재를 자신과 대등하게 여기기 시작한 [[야고코로 에이린]]과는 대조되는 인물.[* 출처 : 동방맹월초 ~ Cage in lunatic Runagate] 하지만 생각이 점차 바뀌었는지, 감주전부터는 스스로 지상의 토끼를 자처하기 시작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